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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 작성자: 임현숙
  • 작성일: 09-03-13 15:35
  • 조회: 1,1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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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좀 쌀쌀하네요..
어그제는 길가에 진달래가 한송이 피오오르고 몽오리가 피려고 있는듯한것을 보았고 들꽃이 참 예쁜
계절이 왔나 봅니다.
늘 좋은일을 하는것을 홈페이지 들러 확인하면서 늘 부족한 제가 창피한거 있죠?
요즘 경기들도 안좋아 후원자들도 많이 발길이 적을텐데.. 다들 잘 계시죠?
가끔 홈페이지 들러 사랑의집 아이들의 환한 미소를 볼때마다 건강함을 보았고 몸이 불편하여
봄나들이도 제대로 가지 못할거 같은 아이들이 좀안타깝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따사로운 봄이 진행될 때에는 함께 손잡고 봄나들이 가고픈 마음이 굴뚝같은데요..
늘 행복했으면 좋겠고 늘 건강했으면 좋겠고 늘 환한 미소를 잃지 않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현숙이의 생각...
또 들르겠습니다. 꾸벅

소망의샘터님의 댓글

소망의샘터

현숙씨! 
이렇게 가끔 흔적을 남겨주니 고맙기 그지 없다오…….
요즘처럼 힘이 안날 땐 더하지.^^
하는 일은 잘 되고 있는 거죠?
요즘 다 어렵다고 하여 걱정이 많이 되네요.

현숙씨도 환한 미소 잃치 말고 늘 행복하길 바래요.
날씨 풀려 아이들 나들이 갈 때 연락하면 같이 동행해 줄 거죠.^^
감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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