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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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 작성자: 임현숙
  • 작성일: 09-01-16 15:09
  • 조회: 9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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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인사 드립니다.. 새해들어 벌써 보름이 지났는데 자주 방문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소망의 샘터 가족들 그리고 관련된 모든분들 다 잘 계시죠?
오늘은 올들어 눈이 첨 온거 같아요.. 출글할땐 길이 많이 미끄러웠는데 좀 포근해 졌는지
다 녹아버렸네요..
경기가 안좋다보니 평범한 사람들도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느데 소망의 샘터 식구들은
얼마나 더 힘들까 생각만 하는 제가 너무 못나보이네요..
그저 다들 잘계시겠지.. 무탈하겠지라고 스스로 생각만 해보지만 그래도 많이 어려울겁니다.
단지 마음만이라도 따뜻했으면 하는데 ....
다들 행복한 마음으로 고생하는 만큼 결과는 정이 담긴 선물이 가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몸은 함께하지 못해도 마음은 한결같고.. 비롯 풍족하진 못해도 마음과 웃음이 가득한
소망의 샘터 .. 늘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뵐께요.. 안녕히 계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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