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원당 소망의 샘터 사람들입니다.
어느덧 봄이 우리 곁에 있네요.
오늘은 우리집 마당에 나무를 보니 망울이 맺혀있습니다.
곧 예쁜 꽃 소식을 전해 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돌아보면 지난 겨울 소망의 샘터의 큰 사랑이 있었기에
정말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주신 사랑 힘이되어 저희들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구요.
소망의 샘터에서 받은 사랑을 어떻게 하면 갚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노인분들을 위해 봉사하기로 결정을 하고 몇 군데를 정해서
일주일에 3번을 다니기로 하고 오늘은 밀산 중산동에 있는 실로암 노인 요양원엘 다녀戮윱求.
안마, 말벗, 목욕등을 섬기고 오니까 돌아오는 발걸음이 얼마나 행복했는지요.
그래서 봉사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왔는데 그 중 몇 장을 보내드립니다.
그런데 첨부파일이 두 개 밖에 없어서 몇번을 올리니 양해바랍니다.
주님의 평강을 전하며 이만 줄입니다. 원당 소망의 샘터사람들 최옥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