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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 작성자: 박미영
  • 작성일: 09-03-13 07:33
  • 조회: 1,051회

본문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여러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런저런 모양 이런저런 생각......
이 많은 사람들 중에서 사랑 나눔이라는 끈으로 만남을 참 감사하고
무엇으로도 표현할 수가 없는 기쁨이다.
이런 기쁨을 누군들 나누고 싶지 않을까?

그러나 지금 처한 우리 모두의 생활은 어려운 경제불황속에
한숨만 커져 가고 있다.
이런 우리의 생활을 아는지 모르는지......
계절은 봄을 알리듯 얼었던 땅들이 녹고 새싹들이 삐죽 얼굴을 내민다.

오늘 만남도 한숨 소리로 시작이 되었다.
"하던 사업이 부도가 났어요! 직원을 월급도 못 줘요" !
"몇달 째 월급도 못 받았어요! 실직 했어요!
이런 가운데 따뜻한 말 한마디... ...

"모두들 힘드니까, 크게 도움은 못되겠지만 조금이나마 나눠, 힘이 될께요"!

아!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다른 무슨 말로도 감사 표현을 할 수 없다.
오늘도 삶에 지쳐 힘들어 하는 사랑하는 사람들... ...
또 정신적 육체적 장애로 오늘도 힘들게 살아 가는 사랑하는 사람들... ...
따뜻한 몸 얼었던 땅이 녹고 새싹이 돋고 꽃이 피듯이
"모두들 힘 내세요"! "사랑합니다"

소망의샘터님의 댓글

소망의샘터

저도 사랑합니다.^^*
모두 모두 지치지 마시고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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