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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 작성자: 김민완
  • 작성일: 09-01-23 20:39
  • 조회: 987회

본문

대한이 지났는데 살을 에이는 듯한 추위가 온 세상을 꽁꽁 얼어 붙게합니다.
그래도 올 해는 소망의 샘터의 큰 사랑에 정말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슴에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도대체 우리들이 무엇이갈래 이리도 큰 사랑을 받는지 절로 고개 숙입니다.
소망의 샘터 서영은 과장님이하 모든 직원들의 큰 사랑이
우리 형제들을 새로운 소망으로 인도하셨습니다.보내주신 사랑의 물품을 붙들고
이곳을 도우시고 계시는 목사님께서 소망의 샘터에서 주신 사랑에 목메어
감사와 축복기도를 드릴때 이곳 원당샘터사람들 한 사람도 빠짐없이
형제들 모두가 회개가 터지고 멈추어지지 않는 울음이 온 집안에 가득하였습니다.
실로 하나님의 기적이 우리 형제들에게 임 하신 것이죠.
그래서 평생 자기 밖에 모르고 빵잽이 소리를 듣던 형제들이
드디어 조금씩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서영은 과장님과 소망의 샘터 직원들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이 일을 하는 기쁨이 넘치고요.
한 번 오세요. 저 들이 이 짧은 기간에 얼마나 얼굴이 깨끗해졌는지 보시면 놀래실 것입니다.
그동안 사진을 좀 보내드리려 했는데 제가 잘 할 줄 몰라 목사님의 도움을 받아 이곳의 생활을 담은 사진 몇장 첨부 파일로 올립니다.
또 덕분에 이 번 설 실컷 먹을 수가 있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주신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새해엔 소망의 샘터가 더욱 든든히 서가고
서영은 과장님과 모든 직원들의 소원이 하나님 앞에서 다 열려지시길 기도합니다.
원당 샘터 사람들 원장 최옥숙 올림
**** 그런데 할 줄을 몰라서 그런지 사진이 두 장 밖에 못올리겠네요.
근간에 사진으로 인화해서 편지로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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