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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를 다녀와서

  • 작성자: 임현숙
  • 작성일: 09-08-25 21:40
  • 조회: 1,018회

본문

8월24일 (월) 충남아산에 있는 사랑의집 에덴에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자주 들르지 못해 항상 미안해 하던터에 이번엔 계획을 세워 함께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모든샘터 식구들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우리를 반겨주는것을 보고 매우 기뻤습니다.
사회생활이든 가정생활이든 바쁘다는 핑계로 소외되어가는 이웃아이들을 잊은채 살아가는 저의 모습을
볼때도 내가 시간이 남아야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고 찾아가고 그러는가 하는 맘이 좀 아파지려 합니다.
잠시 아주 잠시인데도 늘 가지 못하고 생각만 하는 제자신이 정말 싫은거 있죠?
그래도 이번에 함께 밥을 먹고 건강이 좀 어떤지 살피고 오니까 마음이 홀가분한거 같아요..
무엇보다도 말보다 생각이 생각보다 행동이 살아가는데 우리를 필요로 하는 소외된사람들한테는 특히 절실히 느껴지리라 생각해 봅니다.
이번에 정말 잘 다녀왔습니다.. 마음도 홀가분하고 다음에 갈때는 더욱더 좋은모습 더욱더 기쁜 마음으로
찾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소망의 샘터 가족 모든분들 늘 건강하시고 이제 얼마 남지않은 더위 이겨내시고 힘내세요
모두모두 홧팅!!!!!

조보훈님의 댓글

조보훈

잘 하셨습니다. 휼륭한 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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