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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못한죄의값은......

  • 작성자: 임기순
  • 작성일: 09-07-29 14:14
  • 조회: 1,309회

본문

정말반가워요!사람이나이가들면정말잊어도이렇게잊을수있는건가봐요
물런넘삶이바쁘다보니그래요 핑게일지도몰라요하지만진이씨가아는가게는딸이같기로하고
저희두사람은빠졌어요전혀신경안써요어짜피딸앞으로장만한사업이니까요.
그리고한동안바쁜것은저희큰고모를찾느라고정신이없었어요.다행이찾게되어친척모두가
반가운가운데있다보니진희씨를잊는것도다행이였지요
고모가전곡사랑에나눔에집에살아계시고있어요.올해103세에요.넘고마운분들에도움이없었다면
하니진희씨같은분들은정말천사에마음인걸알았어요우리보다거기서일하시는분들이더울더라고요
친척이없는줄알았는데얼마나반가우냐면서우리를맞이하는데눈믈이나더라고요.
변명은여기까지하고......................................
그동안별고없이잘지내셨으리라믿는데...
물런그러니까문자주셨으리라믿어요
문자라도드리면서지내야하는데
하여간걱정하여주심을감사합니다.
제가다니는곳도약간힘들고
그래도두사람에삶에젖줄인데
참아야하지만
요즈음모든것이다잘안되는
시기인줄알고있지만
약간힘들어요
이제정신차리고열심히기도해야지요
아!말씀안드렸지요?
제집사람이교회를개척했어요
여의도순복음에속한교회를요
부설로기도원도함께요
그래서이래저래약간그래요
하지만걱정안해요
진희씨같은분이있으니까요
하여간여름철건강조심하시고
잊지안고안부주심정말고마워요
자주안부드릴께요.
괜찮으시다면요
다음글드릴때까지
편안하시기를.......................

소망의샘터님의 댓글

소망의샘터

그동안 많은 일이 있으셨네요.
고모님도 건강한모습으로 다시 찾게 되셔서 너무나 다행이고..,
가족을 두루두루 챙기시는 자상함으로 가족모두다 행복해보입니다.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또한 보고싶을 땐 언제든 보면서 살수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잔잔한 글속에서 잠시 행복했습니다.^.~
가끔 드리는 안부문자가 반가우셔니 저희들도 너무 기쁘네요.^m^

선생님!
모든 게 다 뜻 하시는대로 될거에요.
여름 내내 건강하시고 가족 안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조진희님의 댓글

조진희

^^ 임선생님. 어려운 가운데 여러가지 좋은 일들이 있으셨네요.

몇달전에 선생님께서 스치듯 말씀하신 내용^^;;....제겐 좀 생소한
내용이라, 하시는 말씀 그냥 듣기만 했었는데....사모님께서 교회를
개척하셨군요^^
많이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 들어 알고 있습니다.

어려움 앞에서도 매일매일 기도 드리는 두분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예수님의 희생같은 큰 사랑으로 하루하루가 빛나는 날...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 드릴께요.
하나님의 영광이 늘 함께 하시길~~~~~빕니다.

**********  선생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임기순님의 댓글

임기순

우선 감사 의 말씀을 드림지다.
제 글을 읽어주시고 격려도 하여 주신 분들이 계심을
그동안도 별거 없으셨음을 듣고 정말 반갑네요
모두가 여러분 처럼 서로를 격려 하고 감싸 안아 준다면
정말 세상은 아름다울 뗀데
하여간 소망 의 샘터 가족 모두가 건강하시고
수고 하시는 모든 분들도 안녕 하심을 감사 드리고 싶네요
저야 따라 가야 하는 입장이라 힘들어도
집사람 곁에서 있어야하는............
왜?왜? 그길로 가는지 알수가 없어요
넘 넘 힘들고
마음은 무겁고
무엇이 올은지
무엇이 정도인지
알수 없는 일이
제앞에서 일어나고 있기에
답답할 뿐이에요
모쪼록 이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인데 기도많이 해주세요
조금안정이 되면 찾아뵐께요
모두가 힘들어하는데
그래도 사명을 가지고 수고하시는
분들에 비기겠어요
무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가족모두가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시간이 나서 잠시들렸어요
모두를 사랑합니다.
저녁 노을을 바라보는 사람이..........
진희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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