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고자 합니다.

방명록

  • Home
  • 방명록
  • 방명록
방명록

채송화

  • 작성자: 김윤기
  • 작성일: 09-04-21 09:52
  • 조회: 1,081회

본문

씨앗처럼 작지만 꽃피울 앞날 생각에
가슴이 설렙니다.
모처럼만에 비가내려서
오늘은 꼭 씨앗을 뿌릴려고요
조진희 선생님 안녕 하시겟지요?
참말로 오랬만에 받아보는 편지와
정성 어리게 보내주신 씨앗
감사 합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시 연락 될때까지 건강 하시고.....
채송화처럼 탱글 탱글하고
예쁜모습으로 소망의 샘터 가족들을
돌봐 주세요
오늘은 당신에게
"빡카스"를 쏩니다.
화이티잉.....

조진희님의 댓글

조진희

선생님!  모래알보다 작은 씨앗이죠?
지난해 제가 심어서 키워 봤어요~
작은 씨앗을 뿌려 놓구 물주며 언제 싹이 나오나하는 기다림속에
보일듯 말듯, 올라오는 새싹...... 정말로 신기해요 ^^
노랑.주황 주홍.분홍.여러가지 색으로 꽃을 피고지는 걸 들여다보며
여러번의 미소를 지으며,,,,,, 작은 행복을 느낄수 있었어요 ^^

선생님께서 뿌려준 씨앗들이 선생님의 설레이는 마음을 알고
하루빨리 새싹을 틔웠으면 좋겠어요 ^^*

**********  선생님!  행복하세요~ **********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