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고자 합니다.

방명록

  • Home
  • 방명록
  • 방명록
방명록

안녕하세요 사랑의집 에덴입니다.

  • 작성자: 한상빈
  • 작성일: 09-12-28 12:54
  • 조회: 1,294회

본문

어느덧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지나고 새해가 밝아옵니다.
지난해 동안 사랑의집 에덴을 위해 소망의샘터 여러분들께서 베풀어주신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에덴가족들과 함께 한해를 보내면서 함께 할 수 있음에 행복함을 느끼면서도
가끔은 가족들이 몸이 아프거나 나이가 들어 약해져 가는걸 보면
참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늘 우리가족들의 밝게 웃는 모습을 보고
모두가 웃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또 행복을 느낍니다.
이제는 마냥 어리기만 할 줄 알았던 승원이 하늘이가
고마운 분들을 생각하며 기도를 하고 환한 미소로 보답합니다.
이 가족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저희에겐 큰 행복이며 축복입니다.
이렇게 행복 안에서 살 수 있도록 도움 주시고 기도해주신
샘터가족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임현숙님의 댓글

임현숙

사랑의집 원장님외에 선생님들도 올한해 고생이 많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올한해는 여러모로 걱정과 염려가 많은해였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원장님과 모든분들의 기도속에 하나침의 영광이 함께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사랑의집 모든 가족들이 아프지 않고 더욱더 밝은미소속에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모든일들이 잘이루어 나가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