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뒤늦게 글을 올립니다.
몇일전 조선생님과 통화하면서.. 집사람이 케揚 만들줄 아는데 혹시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몇일이 지나.. 선생님??? 사실 저희 참이웃을 돌면서 케揚 준비하려 했는데 선생님께서 정성스레
만들어 주시면 더 뜻깊은 사랑이 넘치는 케揚 되겠는걸요..
어제.. 12월26일 선생님 내외분과 오후에 약속을 하고 저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날씨는 좀 추웠고 초행길이라 좀 염려는 되었습니다..
마침 잘 찾아오셨더라구요.. 정말 예쁜 케揚潔享윱求.. 세상에서 단하나의 케.. 사모님의 손끝이
남아있는 정성스러운 사랑이 넘치는 케揚潔享윱求..
일부러 참이웃에게 주시려구 집에서 만드신 그모습을 생각해 보니 너무나 예쁘신 선생님이셨습니다.
직접 뵈니 젊으신 신혼부부이시더라구요.. 마음도 예쁘시고.. 생각은 얼마나 고마운지..
40분정도.. 이것저것 얘기를 하다가 발길을 돌리셨습니다..
추운데.. 사랑이 넘치는 케揚 손수 만들어주신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가정의 평화와 행복이 넘치시길 두손모아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