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고자 합니다.

방명록

  • Home
  • 방명록
  • 방명록
방명록

전화를 안받으셔서 글 올립니다

  • 작성자: 지승원
  • 작성일: 10-01-02 13:52
  • 조회: 1,160회

본문

몇년전부터 매달 후원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직접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전화를 받거나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면 제가 매달 보내는 작은돈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전화도 잘 못드리고 그랬는데 하나 여쭈어 볼라고 합니다.
저희 아이들이 입던 옷 몇벌과 학용품들이 있는데 보내드려도 되는지 감히 여쭈어 봅니다.
옷가지들이 많진 않지만 너무 새것같이 좋은것들이고 학용품도 새것들입니다.
이런거 보내면 오히려 욕먹는다고 누가 말을 해서 망설이고 있다가 문의 드립니다.
마음같아서는 모두다 새것으로 정말 좋은것으로 구입해서 많이 보내드리고 싶지만
저도 그렇게 여유있는 편이 안되서 그래도 좋은 것으로 모았다가 보내드리려 합니다.
옷과 학용품 모두 아이들이 쓰기에 아주 양호합니다.
보낼 방법좀 알려주세요. 얼마전에 달력보내주신 주소를 확보 했었는데
없어졌더라구요 택배로 보내드리고 싶으니 주소와 전화번호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이렇게 힘들게 봉사하시는데 간단하게 글 한줄 남기는게 부끄럽니다.
봉사하시는 여러분들은 그 마음을 하나님이 기억하시어
꼭 그 마음을 위로받으실겁니다. 소망의 샘터 여러분 감사합니다

010-5413-5118 (남양주시 호평동)

김명지님의 댓글

김명지

지승원선생님 고맙습니다.  보내주세요^^.... 깨끗하고 쓸만한  옷과 학용품들이라면    보내주시면 필요한 곳에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소는 홈피에도 나와있는데.. 혹시, 모르니..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2동 928-29 6층 소망의 샘터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전화번호는... 032-541-4737
  즐겁고 행복한 연휴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