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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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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작성자: 최옥숙
  • 작성일: 10-08-22 16:45
  • 조회: 1,012회

본문

정말 유난히도 더운 날들의 연속입니다.
이리도 더운 날씨 소망의 샘터와 선생님들 서영은과장님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자희들은 5층의 꼭대기라서 매일 매일 더위와 전쟁입니다.
항상 수건을 차고 다니고 있지요.
올 여름은 가까운 곳에 물놀이도 못 다녀와서 형제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이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서 아직 미루고 있씁니다.
그래도 우리 형제들 아픈 사람 사고자 하나 없이 무사히 이 무더운 여름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리집에 학생아이들이(주식이, 유나) 이제 개학을 해서 정신없이 분주하던 일상이 좀 조용해졌구요.
방학내내 놀다가 개학때가 되니방학숙제가 급해져 목사님께서 도와주셔서 위기일발이었습니다.
이제 아스팔트를 녹알것 같은 더위도 곧 끝나겠지요.
막바지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소망의 샘터에 늘 기쁜고식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소망의샘터님의 댓글

소망의샘터

정말 올 여름 너무너무 더워서 밤에 잠도 설치고…
오늘도 남부지방엔 폭염이라 하던데 다행이 여긴 비가 와서 어제 오늘 열대야 없는 밤을 지낸 거 같아요^^*
겨울은 유난히 춥고...
여름은 유난히 덥고...갈수록 더 하겠지요ㅡ,,ㅡ
어려운환경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잘 지내주시는 전도사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추석 전에 송편이라도 만들어 식구들과 먹을까요?
요즘 경기도 좋지 않아 더더욱 걱정입니다.
그래도 보일러도 들어오지 않는 바닦에서 추위와 싸우는 겨울보다는 더운 여름이 차라리 나을지 모릅니다.
이 여름 맘껏 즐기시는 것도....^^*
딱히 좋은 방법이 없어 실언을 하였습니다.-죄송-

전도사님 추석 전에 한번 갈게요.
잘~~ 지내시고 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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