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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며...

  • 작성자: 한상빈
  • 작성일: 10-08-10 08:08
  • 조회: 1,470회

본문

사랑의집 에덴입니다^^
어제는 가만히 앉아있어도 땀이 주루룩 흐를정도로 더웠는데 오늘은 그 더위를 식혀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 더위 속에서 주방의 뜨거운 열기를 받으며 샘터가족분들이 얼마나 고생하셨는지....건강 보양식을 만들어주시느라 옷이 다 젖을정도로 땀을 흘리셨어요.
닭을 삶고 가족들이 드시기좋게 손으로 발라서 한그릇씩 드셨는데 여름 이렇게 보양식드시고 잘 보내실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가족분들 생일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탓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때입니다.
몸에 좋은 음식 많이 드시고, 건강챙기세요.^^
항상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소망의샘터님의 댓글

소망의샘터

찜통더위에 에어컨마저 고장이 나 서버린 그날!
"얼굴은 벌개져 몸에선 땀이 났지만
케익하나 달랑 놓고 생일축하 했는데... 아이들 케익을 먹는다는 기쁨에 얼굴 가득 웃음이 있었습니다....^^"

요즘 아이들 생일이면 원하는 것도 많고 하고싶은 것도 많아 그날 소원성취하는데.....
케익하나 달랑 놓고 초 나이대로 꼿은게 전부인 생일상에 노래한 곡에 폭죽 하나면 기분 최고인 아이들에게 미안했습니다.
늦은 점심 맛은 어떤지 허겁지겁 받아먹는 아이들이 "맛있어" 하고 물어보면 그 져 웃기만 하는 아이들에게 또한 번 미안했습니다.
"조금만 일찍 서둘러 올걸 하고…
"
더위가 쉽게 물러설 거 같지 않아 조금 더 고생을 해야 할거 같네요.
이쁜선생님들 수고 많이 하시고 다음달 뵐때까지 잘 지내시고 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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