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핫ㅔ요
- 작성자: 최옥숙
- 작성일: 09-09-23 00:39
- 조회: 1,6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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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샘터님의 댓글
소망의샘터
전도사님!
그곳은 전도사님 말씀만 들어도 가슴이 답답하고 힘겨운 일상이군요.
누구를 위해서도 아닌 자신을 위해서 일하신다고 하지만…..
장애우기관의 원장님, 노인시설의 원장님이 느끼는 고통과는 다른… 그 무엇인가가
전도사님을 힘들고 지치게 하는 거 같아 안쓰럽습니다.
체구는 작아 금방이라도 쓰러질 거 같은데….
황희성 형제님이 깨어나셔서 너무 다행이네요.
계란3판을 들고 다시 들어온 상택이 형제에게도 희망이 보여 다행이구요.
늘 전도사님을 실망시키지 않고 든든히 서있는 현승이가 있어 또한 다행이구요.
모두가 잘 풀려 전도사님의 입가에 미소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오늘이 추분이라 합니다.
가끔 가을도 느끼며 지내세요…….^^*
곧 9월도 다~ 갈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