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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은 친구의 요즈음

  • 작성자: 오상근
  • 작성일: 23-10-16 20:20
  • 조회: 172회

본문

소망의 샘터 선생님들과 함께 한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깊어가는 가을에 샘터선생님들과 맛나는 음식먹고 선물도 받고
함께 노래하고 웃고 수다떨던 그날이 참 좋았습니다 언제나처럼
아쉬운 마음에 다음 모임, 아마도 따뜻한 봄날이 되겠죠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저희 참조은 가족들은 변함없이 즐겁고 행복하답니다 다만 제일이가
밤잠을 자지 못할 때가 자주 있어 원장님이 힘이듭답니다
정혜도 밤잠을 자지 못할 때가 종종 있어 힘이 들었는데 제일이 마저
자주 밤을 새게 하니 여간 힘이 드는게 아니랍니다 하지만 낮에 오시는
선생님 덕분에 낮잠으로 충당할 수 있어서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원장님이 소속한 복지센터에서는 우리들의 노고를 치하하신다고 상까지
 주시니 우리가 더 열심히 해야 되겠다는 결심 해 본답니다
외부에서 오시는 두분 선생님들도 너무 헌신적으로 해주셔서 시설의 사이즈가
조금만 더 크진다면 저들의 수고에 대한 복지지원을 조금 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게 제 생각되로 잘 되지는 않아서 안타까운 점이 있답니다
바램이 있다면 좀 더 독립된 공간으로 옮겨서 이용자들도 몇명 더
 받아들이고 서로가 더 나은 돌봄과 봉사자 에 대한 복지도 나아졌으면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곧 날씨가 쌀쌀해질 것 같습니다 샘터 선생님들 건강하시구요 계속
수고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소망의샘터님의 댓글

소망의샘터

어머나~ 원장님 축하드립니다.  언제뵈도 정말 환우들에게 지극정성이시더니 센터에서도 알아주셨네요~  아픈몸으로 살아가는 것도 힘들지만, 많은걸 내려놓아야만 또 환우들을 돌보며 함께 살아가는 거니까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또한 원장님께서 바라고 원하시는 일들도 모두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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