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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떨쳐보내고 제3 소망의샘터 봄소식 전합니다.

  • 작성자: 최옥숙
  • 작성일: 23-03-22 12:33
  • 조회: 364회

본문

길고 지루한 겨울이 지나고 우리곁에 새봄이 찾아와 즐겁기만 합니다.
창가에는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고,이마에는 포근한 바람이 스치고, 동네 어귀 들판에는 아낙들이 옹기종기 모여 봄나물 캐는 모습이 정겹기만 합니다.
제3 소망의 샘터 형제들은 봄이 오는 길목에서 봄 맞이 준비에 바쁘기만 합니다.
긴 겨울 밭에서 추위를 버티며 새파란 모습을 뽐내며 고개를 내미는 파 밭에 모여 자연의 신비를 만끽하는 형제들에 모습을 보니 봄이 대문 턱을 넘고 있는 듯 합니다.
겨울 내내 버려진 밭에 꽃밭을 만들고, 꽃동산 꾸미고, 올 한해 풍요로움을 위해 농사 준비를 하며 밭에 비료와 퇴비를 뿌리며 이마에 구슬 땀을 흘리기도 합니다.
안부를 묻고 일상을 살펴주는 소망의 샘터 후원자분들,봉사자분들이 언제나 곁에 머물러 주어 제3 소망의 샘터 형제들은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봄이 오는 길목에서 아름다운 기쁨의 하루를 맞이 합니다.
이제는 얼었던 땅이 녹고 봄 기운 가득한 가운데 산과 들에 초목 푸르름이 가득한 3월의 끝자락에서 그동안 소식 전하지 못한 제3 소망의 샘터 봄 소식 전합니다.
소망의 샘터 가족분들 꽃샘 추위에 감기 조심 하시고 사랑하는 마음 전합니다.

서영은님의 댓글

서영은

이운안회장님, 최옥숙 원장님!!
작년에 대농으로 쓰러지기 까지 하신거 잊으신거 아니죠?
올해는 식구들 드실 것 만 조금씩 심으세요.
오늘은 반팔도 어색하지 않는 따뜻한 날씨에요. 온전히 봄이 온거 같아요.
식구들 모두 겨울동안 추운 작업장에서 고생하셨을텐데 따뜻한 봄 마음껏 누리세요.
쑥 뜯어서 쑥국 끓여볼까요??..ㅎ

cos57님의 댓글

cos57 댓글의 댓글

서 사무국장님에 배려와 사랑에 제3소망의집 형제들은 항상 잊지않고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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