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기억이 맞다면
'류혜원'님의 고운 음성을 듣기 시작 한지가 3년째 되어 가나요? ^^

가끔 듣지만, 이젠 목소리만 들어도 '소망의 샘터' 의 '류혜원입니다~'
라고 말씀 안하셔도.. 알아는 듣게 되었네요. ^^

감사한 일 입니다.
마음은 있어도, 몸이 실천해 주지 못하는 일들..
누군가는 꼭 해야 하지만, '나' 는 바빠서, 힘들어서.. 못하는 일들을
'류혜원님' 같은 봉사자 님들 이 하고 계시고..
꼭.. 나를 대신해서 해 주시는 것만 같은 송구한마음이 들기도 한답니다.

고맙습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에 넣는것 보다는 나을것도 같은 생각에
소소한 마음을 정기입금되도록 조치를 했습니다.

쬐끔.. 아주 쬐끔.. 이지만,
많이.. 흡족하게 되는 때 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저의 마음을 깨우는 일이라 시작을 해 봅니다.

류혜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