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교육 하던 25일^^ 비가 부쩍 많이 내려서 먼길 오시는 소망의 샘터 가족분들 오시는데 많이 불편하셨을텐데 에덴가족들을 위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가 내린후 앙상하던 나뭇가지에 연두빛 나무잎새가 핸뼘쯤 자라난 것이 완연한 봄이 느껴지는 날입니다.
그때도 이렇게 날씨가 좋았더라면 잔디에서 식구들과 함께 더 즐거운 시간이 되었을것 같은데..^^
그래도 핀 선물에...맛난 제육덮밥을 드시고는 기분이 좋으신지 하루종일 싱글벙글 웃음이 끊이지
않으셨습니다~^^
오늘도 식구들을 위해 기저귀와 화장지, 물티슈를 많이 보내주셔서 걱정을 한시름 놓았습니다.
마침 필요했는데 이렇게 필요할때 항상 챙겨주시는 소망의 샘터 가족과 후원자님이 계서서 든든하고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오늘 봄볕 날씨 처럼 맑고 따뜻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 다음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