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이렇게 도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한상빈
- 작성일: 11-03-16 23:02
- 조회: 1,097회
관련링크
본문
3월 봄이 다가왔는데 아직 꽃샘추위때문인지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네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 봄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는데...에덴 주변에 종종 나물캐러 오시는 동네어르신들을 뵈을때마다..아~ 봄이 왔나보네..^^하고 이렇게 봄을 느껴봅니다..
서영은과장님 그리고 샘터 가족분들 모두 안녕하시죠?
이맘때쯤 감기에 걸리면 정말 고생해요~감기 조심하세요~^^
저희 사랑의집 가족들도 모두 서로 건강챙기기에 열심 입니다.^^
옆에서 챙겨주시고 도움주시는 소망의 샘터 가족들이 계시기에 이렇게 잘 지낼고 있습니다..
늘 부족하여 안절부절할때 이렇게 꼭 저희에게 필요한것 채워주셔서 얼마나 마음이 든든한지 몰라요...
가족들 대부분이 기저귀를 사용하는데 성인이다보니 하루에 사용하는 양만해도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몇일전부터...기저귀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어떡하나...하고 있던 참에..이렇게 보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
몇일 남지 않은 3월 사랑과 행복이 마구마구 쏟아지는 행복한 달 되세요.^^
소망의샘터님의 댓글
소망의샘터
벌써 사월이 됐네요.
모두가 기다렸던 따뜻한 봄!
막상 봄이어도 아침저녁엔 너무 춥네요.
감기는 요즘 계절에 더 위험해요.
황사에..오염되었을지 모르는 비에...그리고 차가운 바람 조심하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