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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 봉사할동

  • 작성자: 오의진
  • 작성일: 12-07-30 22:20
  • 조회: 982회

본문

매번 방학이되면 엄마따라서 사랑의집 봉사하러 갔다

하지만 이번봉사에는 내 소중한 친구

명기랑 같이 봉사하러 다. 처음에는 덥고 힘들었지만 친구와함께있으니 힘이났다

처음에 몸이 불편한분께 가까이가는것도 부담스럽고 힘들었지만

밥을 먹여주는일은 더더욱 힘이들었다

잘 씹지도못하고 기침을하는모습을보고 마음이 아파

속상하였다 하지만 나는 건강하게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감사하지못하고 매일 불평만하는 내모습을 보고

부끄러웠다 같이 간 친구 명기는 진지한 모습으로 봉사를 잘하는것 같았다.

날씨가 더워서 너무 힘이들었지만 돌아오는 길에 보람찬 하루여서

기분이 좋았다.친구와 다음에 또가기로 약속했다.

참 혜원이 이모가 돌아오는길에 덥다고 사주신 아이스크림도 짱이었다.

소망의샘터님의 댓글

소망의샘터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의진 학생에게 상이라도 주고싶은 마음입니다.
또래 친구의 도움이 특별히 반가웠던 식구들에게도 좋은 시간이었 담니다.~~^^*
의미있는 시간으로 기억하고 또 참여하기로 한 의진학생과 명기학생에게 박수로 칭찬하며...앞으로도 방학동안 뜻깊은 일 많이 만들기를 기대합니다.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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