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울에서 삼겹살냄새가 전해지지 않나요?
- 작성자: 류혜원
- 작성일: 11-08-26 12:34
- 조회: 2,1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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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제법 가을기운이 느껴지내요~
올해는 여름내내 비가와서그런지... 이글거리며 타오르는 여름태양이 무지하게 아쉬워집니다.
오늘은 나래울 원장님께서 야심차게 준비한 바베큐그릴 덕분에
뒤뜰(?)에서 삼겹살and목살 바베큐파티를 했습니다.
빨갛게 타오르는 숯불에다 삼겹살이 지글지글거리고...소세지도...감자도 노릇노릇구워지고...
내리쬐는 가을햇쌀이 원장님 얼굴까지 빨갛게 익혔지만....
차영아저씨도 승석이도 아주 맛있게 드셔주시네요~
유난히 잦은비때문에 여름 내내 집에서만 지냈던 나래울 식구들~
야외나들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은 제대로 살렸습니다.
올해는 여름내내 비가와서그런지... 이글거리며 타오르는 여름태양이 무지하게 아쉬워집니다.
오늘은 나래울 원장님께서 야심차게 준비한 바베큐그릴 덕분에
뒤뜰(?)에서 삼겹살and목살 바베큐파티를 했습니다.
빨갛게 타오르는 숯불에다 삼겹살이 지글지글거리고...소세지도...감자도 노릇노릇구워지고...
내리쬐는 가을햇쌀이 원장님 얼굴까지 빨갛게 익혔지만....
차영아저씨도 승석이도 아주 맛있게 드셔주시네요~
유난히 잦은비때문에 여름 내내 집에서만 지냈던 나래울 식구들~
야외나들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은 제대로 살렸습니다.
10월에는 가을소풍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준비하고 챙겨야할 것들이 많지만....
벌써 마음들은 들떠 단풍이 가득한...코스모스 한들거리는
기막힌 장소가 어딜까~ 물색중입니다.
때로는 삶이 너무 힘겨워 놔버리고 싶을 때도 있겠지만...
지금처럼 매일매일이 소소한일에 웃을수 있고
작은일들에 행복해 할수 있는 나래울 식구들이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소망의샘터님의 댓글
소망의샘터
지금 침 흘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