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의 열기가 아직도 에덴가족분들께 남아있습니다.
저녁 뉴스를 보니 그 날이 가장 무더운 날씨 였다고 하더군요^^
더위도 잊은채 에덴가족분들 너무 즐거워하며 게임하고 웃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풍선터트리기, 과자 따먹기 등 너무 다양한 게임을 준비 해 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가장 하이라이트는 소망의 샘터 선생님들께서 언제나 사랑해주시는 마음을 글로 표현해 주신 박터트리기게임이였어요.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준비 해 주신 손길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소망의샘터 회장님께서도 무더운 날씨에 함께 해 주시고, 게임도 함께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열심히 뛰고 게임하고 웃고 떠드는 사이, 맛있는 분식파티까지 준비해 주셔서 옹기 종기 모여 맛있는 점심이였어요.
소망의 샘터 에서 준비 해 오신 현수막과 만국기들 아직도 에덴 운동장에 펄럭이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번 체육대회에 추억을 생각합니다.
언제나 에덴가족분들을 사랑해 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소망의 샘터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점점 무더워 지고 있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