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고자 합니다.

방명록

  • Home
  • 방명록
  • 방명록
방명록

가정의 달을 맞으며

  • 작성자: 정영희
  • 작성일: 14-05-12 15:00
  • 조회: 1,188회

본문

오늘 처음 어르신들 모시는 봉사의 자리
봉사의 자리라고 하기엔 아직은 어설프기만한데~
그러나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정성껏 고기를 쌈싸서 굳이
먹어보라고 입에 넣어주시는 할머니와 어머니의 정겨운 모습에
긴장감도 풀리고 내할머니와 어머니같은 생각이 들어 더 열심히
고기를 구워서 예쁘게 권해 드렸습니다
할머니 어머니~ 꼭꼭 씹어서 많이 드세요~^^
했더니~
소녀같은 수줍은 미소로 화사하게 웃으시네요^^
맛있는 고기를 드시는것도 행복하고 좋으시지만
홀로 외로움에 지쳐 정겨운 말한마디가 더고프신 어르신들~
매일 매일이 이렇게 가정의 달이고 어버이 날 이었으면요~
이렇게 건강하게 행복하시며 외롭지 않으시기k 진심으로
우리 샘터 식구들은 간절한맘으로 기도합니다♥

소망의샘터님의 댓글

소망의샘터

나의 건강을, 나의 따뜻한 마음을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의 몸과 마음은 더 풍요로워 집니다.
행복이란 얻는 게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
모두가 행복한 사람이길...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