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독거 할아버지♥ 할머님 찾아뵈었어요*♡♥
- 작성자: 권남현
- 작성일: 17-08-12 16:28
- 조회: 5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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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입추지나서 인지 약간 아주약간 덜더운것 같습니다..
말복인 어제~혼자계시는 또는 자식이 있어도 형편이 어려우신 이웃 노인분들 방문했습니다.
한손엔 말복인 만큼 갈비탕을 들고 .
입맛없으실때 또는 식사하기 힘드실때 가끔식 드시라고 컵라면 한박스.
그리고 손이가요 손이가~ 한번 손대면 계속 먹게 된다는 뻥튀기 3종셋트 ㅋㅋㅋ
한집 한집 차로이동할때 마다 약간의멀미가 올라왔지만..
저희는 저희대로 부푼마음으로 찾아뵈었습니다..
모두들 좋아하시고 반갑게 맞아주신가운데..
유독 한 할머님이 자꾸 생각납니다..
저는 새내기 봉사자라 독거 노인분들 첫 방문이지만...
고맙다고 울먹이실때 저도 같이 울켁했네요~얼마나 외로우실까ㅠ 하는 생각에
자꾸 맘이 아파지네요..
담주부터 무더위가 조금씩 꺽인다고 하네요..
막바지 더위 잘 견디시고~
할아버지 할머님들 오래 오래도록 만나뵐수 있게 항상 건강하시길요♡♡
말복인 어제~혼자계시는 또는 자식이 있어도 형편이 어려우신 이웃 노인분들 방문했습니다.
한손엔 말복인 만큼 갈비탕을 들고 .
입맛없으실때 또는 식사하기 힘드실때 가끔식 드시라고 컵라면 한박스.
그리고 손이가요 손이가~ 한번 손대면 계속 먹게 된다는 뻥튀기 3종셋트 ㅋㅋㅋ
한집 한집 차로이동할때 마다 약간의멀미가 올라왔지만..
저희는 저희대로 부푼마음으로 찾아뵈었습니다..
모두들 좋아하시고 반갑게 맞아주신가운데..
유독 한 할머님이 자꾸 생각납니다..
저는 새내기 봉사자라 독거 노인분들 첫 방문이지만...
고맙다고 울먹이실때 저도 같이 울켁했네요~얼마나 외로우실까ㅠ 하는 생각에
자꾸 맘이 아파지네요..
담주부터 무더위가 조금씩 꺽인다고 하네요..
막바지 더위 잘 견디시고~
할아버지 할머님들 오래 오래도록 만나뵐수 있게 항상 건강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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