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집 에덴.
- 작성자: 한상빈
- 작성일: 16-12-30 13:23
- 조회: 7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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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아쉬운 마음으로, 한해를 보내고,
늘 새로운 시작으로 한해를 맞이하는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꽃은 꽃들과 서로 어울리며, 꽃이 아닌 것들의 힘으로 피어납니다.
햇빛도,
물도,
흙도,
꽃도 ,아닙니다.
꽃 한 송이는
꽃들과 그리고 꽃이 아닌 것들과
서로 사랑을 주고받고 소통하면서 꽃으로 피어나고 살아갑니다.
서로 다른 편들의 꽃들이 사랑하며, 소통하며, 살아가는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하며, 서로 돕고,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의 입장에서 서보고
직장 상사의 입장에서 서보고
장애인의 입장에서 서보고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 보고 서보는 건 어떨까요?
다른 사람이 예라고 대답할 때, 나는 노라고 대답하지 말고
때론 예라고 대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을 가르치는 사람보다
그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더 아름답습니다.
늘 아름다운 마음을 에덴식구들에게 나누어주는 후원자님 덕분에 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 에덴가족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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