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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행복이 있네요

  • 작성자: 박금주
  • 작성일: 14-10-31 08:40
  • 조회: 858회

본문

항상 소망의 샘터의 봉사자들께서 오시면 우리 형제들은 얼굴에 웃음이 함박웃음이지요.
다정스럽게 손을 잡으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천사들이기에 그렇습니다.
뿐만 아니라 엄마처럼 정성스렙게 만들어주는 불고기와 반찬, 그리고 따뜻한 밥 한 그릇 먹기를 두꺼비가
날파리를 먹듯이 후딱 먹어치운다. 얼마나 맛있으면 그렇겠습니까?
늘 우리 형제들을 사랑해주시는 이름모를 후원자님들과 소망의 샘터의 천사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마음을 모아 가을 꽃 향기처럼 님들에게 날립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환절기에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소망의 샘터 사람들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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