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어르신께 드릴 김장했습니다^^♡
- 작성자: 권남현
- 작성일: 17-11-13 17:48
- 조회: 1,3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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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0일은 저희 장애기관 식구들중 노숙자 시설에서 김장을 했어요.
배추130포기중 독거어르신들께 나눠드릴 김장도 함께했습니다..
김장 배추속을 만들기위해 무채를 비롯한 어마어마한 갖은양념을
봉사자5명에서 신나게 버무리고 버무렸지요~
드뎌 양념이 맛있게 버무려 지고~노르스름한 배추잎을 하나씩 뜯어서 속을넣고
맛보며 김장을 시작했어요.
주방에선 김장의꽃이라고 할수있는 맛있는보쌈이 구수한 냄새을 풍기며 끓고 있어요.
두시간동안 130 포기의 김장을 끝냈습니다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팠지만, 작은듯 하지만 일년동안 먹을 김장 봉사을하고나니 참뿌듯하네요
무엇보다 저희 독거어르신들 드릴 김치을보니 흐믓하더군요.
김장 뒷정리을하며 보쌈도 맛나게 먹고.
비가 부슬부슬왔지만~독거어르신들 김장도 한집한집 배달해드리고~
어르신들도 고맙다며 좋아해주시니~~
그야말로 보람차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배추130포기중 독거어르신들께 나눠드릴 김장도 함께했습니다..
김장 배추속을 만들기위해 무채를 비롯한 어마어마한 갖은양념을
봉사자5명에서 신나게 버무리고 버무렸지요~
드뎌 양념이 맛있게 버무려 지고~노르스름한 배추잎을 하나씩 뜯어서 속을넣고
맛보며 김장을 시작했어요.
주방에선 김장의꽃이라고 할수있는 맛있는보쌈이 구수한 냄새을 풍기며 끓고 있어요.
두시간동안 130 포기의 김장을 끝냈습니다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팠지만, 작은듯 하지만 일년동안 먹을 김장 봉사을하고나니 참뿌듯하네요
무엇보다 저희 독거어르신들 드릴 김치을보니 흐믓하더군요.
김장 뒷정리을하며 보쌈도 맛나게 먹고.
비가 부슬부슬왔지만~독거어르신들 김장도 한집한집 배달해드리고~
어르신들도 고맙다며 좋아해주시니~~
그야말로 보람차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차영님의 댓글
차영넘~~맛있어요!!
소망의샘터님의 댓글
소망의샘터독수리 오형제도 아니고...아믓튼 다섯명의 봉사대원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