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이 파종한 감자 수확...결실 함성 메아리 치다
- 작성자: 최옥숙
- 작성일: 24-07-02 12:20
- 조회: 9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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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초 텃밭에 파종한 감자를 지난 6월30일 수확하는 기쁨을 가졌지요.
몸이 불편한 형제들에게 수확의 참맛을 느끼게 해 주며 모두가 어울려 일하는 체험을 함께했지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부족함이 많은 우리 형제들은 뜨거운 태양을 안고 구슬 땀을 흘리며 감자 수확의 기쁨은 형언할수 없을 정도로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도할 수 있다는 의지가 참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땅속에서 묻혀 있던 감자들이 뿌리에 매달려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느끼는 성취감에 함성 소리가 풍년의 노래소리로 산과 들에 메아리 칩니다.
손으로 흙을 헤치며 감자를 땅속에서 꺼내는 순간 자연이 준 선물에 감사함을 느껴도 봅니다.
특히 땅속 깊이 숨겨진 큰 감자를 캤을때의 희열은 내리 쬐는 30도가 넘는 태양의 열기를 잊으며 수확의 기쁨은 그 어느 것과도 비교힐 수 없었습니다.
수확한 감자들을 박스에 담으며 그 동안 노고의 결실을 맺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우리 형제들은 고랑을 만들고,비닐을 덮으며 감자를 파종하며 수확할 때까지 모든 과정을 한데 어우러져 농사의 단순한 노동을 넘어선 축제의 하루였습니다.
몸이 불편한 형제들에게 수확의 참맛을 느끼게 해 주며 모두가 어울려 일하는 체험을 함께했지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부족함이 많은 우리 형제들은 뜨거운 태양을 안고 구슬 땀을 흘리며 감자 수확의 기쁨은 형언할수 없을 정도로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도할 수 있다는 의지가 참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땅속에서 묻혀 있던 감자들이 뿌리에 매달려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느끼는 성취감에 함성 소리가 풍년의 노래소리로 산과 들에 메아리 칩니다.
손으로 흙을 헤치며 감자를 땅속에서 꺼내는 순간 자연이 준 선물에 감사함을 느껴도 봅니다.
특히 땅속 깊이 숨겨진 큰 감자를 캤을때의 희열은 내리 쬐는 30도가 넘는 태양의 열기를 잊으며 수확의 기쁨은 그 어느 것과도 비교힐 수 없었습니다.
수확한 감자들을 박스에 담으며 그 동안 노고의 결실을 맺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우리 형제들은 고랑을 만들고,비닐을 덮으며 감자를 파종하며 수확할 때까지 모든 과정을 한데 어우러져 농사의 단순한 노동을 넘어선 축제의 하루였습니다.
류혜원님의 댓글
류혜원잘 지내셨지요? 몸이 불편한 형재들인데... 부업에 텃밭까지.... 성실하고 노력하는 형재들의 바뀐 모습에 감사할 따릅입니다. 담주엔 비가 많이 온다고 하네요~ 비 피해없으시길 바라며 건강 잘 챙기세요^^
cos57님의 댓글
cos57
무더위와 길어지는 장마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소망의 샘터 봉사자분들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무덥고 변덕스런 7월 소망의 샘터 가족분들 즐겁고 건강한 하루하루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