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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어느 날의 풍경

  • 작성자: 한상빈
  • 작성일: 24-05-31 14:51
  • 조회: 3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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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봄이 지나가고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6월이 찾아왔습니다.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식구들과 함께 산책하다가 찍은 사진들...
계속 계속 자라나는 상추들과 그밖에 야채들, 장미를 보고 예쁘다라는 생각도 들지만 문득 또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조금이라도 어떤 것이든 열심히 하면 그것이 그들의 열매가 되고 또 꽃이 피겠구나"
식구들은 각자 다 다르게 작은 것에도 열심히 노력하는지 풍경을 보고 새삼 깨닫는 시간이었어요.
지금 글을 쓰는 와중에도 한켠에서는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식구들이 보이는데
속도도 조금 느리고 폭도 좁지만 그 안에서 점점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류혜원님의 댓글

류혜원

장미넝쿨이 넘 예뻐요~  식구들 모두 잘 지내지요?  텃밭은 여전히 푸성귀들로 풍성하네요~ 이제 더위가 시작하려나봐요~ 모두 건강 잘챙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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