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 쑥떡 해드렸어요~
- 작성자: 류혜원
- 작성일: 24-05-09 16:10
- 조회: 3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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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참이웃어르신들과 인천대공원 봄나들이 다녀왔는데 거동이 불편해
함께 못 하신분들이 계셔 쑥절편을 해서 오늘 나눠드렸습니다.
아침일찍 방앗간에서 뽑아온 떡이 굳기전에 나눠드리기위해
부지런히 골목길을 누볐어요.
쑥을 넉넉히 넣고 만든 절편은 쫄깃쫄깃하면서 쑥향이 그윽하니
어르신들께서 너무도 좋아하시네요.
몇해 전 까지만 해도 어버이날이면 참이웃독거어르신들 모두 모시고 점심식사 대접해드렸는데....
날이 갈수록 건강이 쇄약해 지시니 이젠 모두모여 식사한번 하는것도
쉽지가 않네요.
이름있는 날이면 더 외롭고 쓸쓸해하시는 어르신들인데
이렇게 떡이라도 해서 찾아뵈니 마음이 한결 편안합니다.
함께 못 하신분들이 계셔 쑥절편을 해서 오늘 나눠드렸습니다.
아침일찍 방앗간에서 뽑아온 떡이 굳기전에 나눠드리기위해
부지런히 골목길을 누볐어요.
쑥을 넉넉히 넣고 만든 절편은 쫄깃쫄깃하면서 쑥향이 그윽하니
어르신들께서 너무도 좋아하시네요.
몇해 전 까지만 해도 어버이날이면 참이웃독거어르신들 모두 모시고 점심식사 대접해드렸는데....
날이 갈수록 건강이 쇄약해 지시니 이젠 모두모여 식사한번 하는것도
쉽지가 않네요.
이름있는 날이면 더 외롭고 쓸쓸해하시는 어르신들인데
이렇게 떡이라도 해서 찾아뵈니 마음이 한결 편안합니다.
서영은님의 댓글
서영은
졸깃하고 쏙향이 가득했던 절편이 생각나네요...내가 배고파서 그런가..ㅋㅋ
어르신들 우리들 덕분에 쑥절편을 다 먹어본다고 좋아하셨었습니다.
식구가 많다보니 간식준비만 하려해도 양이 장난 아니네요.
7월엔 맛있는 삼계탕 준비해서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