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가득 담아 보내주신 설 명절 선물...감사함을 전합니다
- 작성자: 최옥숙
- 작성일: 24-02-17 15:13
- 조회: 9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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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기다리는 설렘은 남녀노소 모두가 한마음이 아닐까 싶다.
대개 어린 시절 부모님 슬하에서 맞았던 설.
이불 속에서 손을 꼽으며 기다려진 설날은 먹을 것이 가득하고 인심이 풍요로우며, 고향과 추억이 그려지는 설 명절인 듯 싶다.
그러나 제3 소망의 형제들은 먹을 것, 입을 것이 넉넉지 않았던 그 시절, 설 명절이면 외롭고 쓸쓸함을 더 느끼는것 같다.
40에서 60세 나이를 먹으며 고향이 어딘지,부모가 누군지 모르며 사춘기,장년기,중년기를 훌쩍 넘긴 형제들이다.
사회에서 버림 받으며 이웃들에게 냉대 속에서 눈치 밥으로 끼니를 때우던 우리 형제들.
이제는 직업적응 훈련으로 새로운 직장으로 출퇴근 하는 형제들,휴일이면 빨래꺼리를 잔득안고 즐겁게 집을 찾는 형제들을 보면서 감사 기도 드린다.
언제나 제3 소망의 샘터 형제들에 부모 보다도 큰 버팀목이 되어준 소망의 샘터 후원회와 봉사자분들이 있어 이제는 즐겁게 맞이하며 설 명절에 큰절 올립니다.
이번 설 명절에 형제들을 위해 소망의샘터 봉사자분들이 만두와 전을 부치지는 않았지만 설 명절뿐만이 아니라 십여년이 넘도록 바람막이는 물론 많은 격려의 안부를 묻고 사랑이 가득한 성품과 격려금을 보내주어 형제들은 삼삼오오 모여 앉자 음식을 함께 만들고 식사를 같이하며 설 명절을 맞이하며 덕담을 나누고 서로서로 위로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지며 후원자분들을 비롯한 봉사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갑진년 용해에 소망의 샘터 후원자분들을 비롯한 봉사자,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신명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
지난 한해 도와 주심에 형제들을 대신하여 깊은 고마움과 감사드립니다.
대개 어린 시절 부모님 슬하에서 맞았던 설.
이불 속에서 손을 꼽으며 기다려진 설날은 먹을 것이 가득하고 인심이 풍요로우며, 고향과 추억이 그려지는 설 명절인 듯 싶다.
그러나 제3 소망의 형제들은 먹을 것, 입을 것이 넉넉지 않았던 그 시절, 설 명절이면 외롭고 쓸쓸함을 더 느끼는것 같다.
40에서 60세 나이를 먹으며 고향이 어딘지,부모가 누군지 모르며 사춘기,장년기,중년기를 훌쩍 넘긴 형제들이다.
사회에서 버림 받으며 이웃들에게 냉대 속에서 눈치 밥으로 끼니를 때우던 우리 형제들.
이제는 직업적응 훈련으로 새로운 직장으로 출퇴근 하는 형제들,휴일이면 빨래꺼리를 잔득안고 즐겁게 집을 찾는 형제들을 보면서 감사 기도 드린다.
언제나 제3 소망의 샘터 형제들에 부모 보다도 큰 버팀목이 되어준 소망의 샘터 후원회와 봉사자분들이 있어 이제는 즐겁게 맞이하며 설 명절에 큰절 올립니다.
이번 설 명절에 형제들을 위해 소망의샘터 봉사자분들이 만두와 전을 부치지는 않았지만 설 명절뿐만이 아니라 십여년이 넘도록 바람막이는 물론 많은 격려의 안부를 묻고 사랑이 가득한 성품과 격려금을 보내주어 형제들은 삼삼오오 모여 앉자 음식을 함께 만들고 식사를 같이하며 설 명절을 맞이하며 덕담을 나누고 서로서로 위로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지며 후원자분들을 비롯한 봉사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갑진년 용해에 소망의 샘터 후원자분들을 비롯한 봉사자,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신명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
지난 한해 도와 주심에 형제들을 대신하여 깊은 고마움과 감사드립니다.
박미영님의 댓글
박미영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ㅎㅎ
파주 샘터 식구들 행복하셨던 설날 모습이 그려지네요~
또 적응 훈련으로 새로운 직장에 다니시고~화이팅 입니다~오늘은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네요~
식구들 모두 건강하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
cos57님의 댓글
cos57
올 한해 풍년을 기약 하듯 비가 대지를 적시고 있네요.
겨울 내내 내렸던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두번째 절기, 우수 입니다.
촉촉이 뿌리는 봄비가 대문 밖에서 봄 소식을 전하는 듯 하네요.
항상 제3 소망의샘터 형제들에게 배려와 사랑 듬뿍 주시는 봉사자분들께 감사함을 드립니다.
댓글도 고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