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비추는 빛처럼-
- 작성자: 다사랑마을
- 작성일: 23-11-06 18:19
- 조회: 1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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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길고 긴 어둠의 터널을 빠져 나온 듯 지난 3년간 코로나 역병을 이겨내고 오늘에 이른 것이 꿈결같습니다. 다사랑 가족 전원이 두 번이나 걸려 격리생활 했던 것 내가 신장암 3기라고 진단 나와 대 수술 끝에 다시 산 것 계단에서 굴러 남은 한다리 마져 걷지 못했던 세월.
방문자와 후원자가 현저히 줄었어도 여전히 평강의삶을 누리는 것 모두가 그저 꿈같이 도와주신 은덕이라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한 것은 올봄에 에버랜드로 체험 학습도 다녀오고 대부도 펜션 포천 산상캠프도 즐기고 왔습니다. 아무도 찾는이 없는 쓸쓸한 추석에도 보내주신 후원으로 즐겁게 여행과 갈비 파티도 했음이 모두 소망의 샘터 여러분들의 희생과 사랑의 후원으로 큰 도움과 격려가 되었기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오늘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 추위가 몰려오지만 힘차게 돌아가는 보일러와 따뜻한 온돌방에서의 안락과 평안을 누림도 지속적으로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님들이 계시기에 안심하고 겨울을 맞이하렵니다.
한송이 국화 꽃을 피우려고 소쩍새가 봄부터 울고 천둥은 먹구름속에서 울었나보다 라는 시처럼 어려움을 지내고 보니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드는군요
내내 행복과 대운이 소망의 샘터 모든 회원님 들에게 임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23년 11월 6일 다사랑마을 최상구
방문자와 후원자가 현저히 줄었어도 여전히 평강의삶을 누리는 것 모두가 그저 꿈같이 도와주신 은덕이라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한 것은 올봄에 에버랜드로 체험 학습도 다녀오고 대부도 펜션 포천 산상캠프도 즐기고 왔습니다. 아무도 찾는이 없는 쓸쓸한 추석에도 보내주신 후원으로 즐겁게 여행과 갈비 파티도 했음이 모두 소망의 샘터 여러분들의 희생과 사랑의 후원으로 큰 도움과 격려가 되었기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오늘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 추위가 몰려오지만 힘차게 돌아가는 보일러와 따뜻한 온돌방에서의 안락과 평안을 누림도 지속적으로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님들이 계시기에 안심하고 겨울을 맞이하렵니다.
한송이 국화 꽃을 피우려고 소쩍새가 봄부터 울고 천둥은 먹구름속에서 울었나보다 라는 시처럼 어려움을 지내고 보니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드는군요
내내 행복과 대운이 소망의 샘터 모든 회원님 들에게 임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23년 11월 6일 다사랑마을 최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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