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은친구 식구들과 신나는 연날리기~
- 작성자: 류혜원
- 작성일: 18-01-08 17:32
- 조회: 7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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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친구들과 뒷동산에 올라 추운겨울 빨갛게 달아오른 두볼에
손이시러 호호불며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달리며 연날리던생각이나서
참조은친구 식구들과 새해에 연날리기 계획을 세웠어요.
제일인 며칠전부터 연날리기하는 날만 기다렸다네요~
손이시러 호호불며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달리며 연날리던생각이나서
참조은친구 식구들과 새해에 연날리기 계획을 세웠어요.
제일인 며칠전부터 연날리기하는 날만 기다렸다네요~
떡국끓이고, 불고기, 잡채, 동그랑땡....
한상 뚝딱차려서 속 따듯하게 채우고
새해 선물로 식구들 패딩하나씩 사서 입혔어요.
빨리나가자는 제일이의 다그침에 정신없이 준비하고
공원에 연날리러 갔어요.
원장님과 봉사자들 번갈아가며 뛰고 또뛰고.....
드뎌 두~~둥~~~
바람이 고요해서 높이 오르진 못했지만
아이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에 등에 땀이 나도록 뛰었답니다.
가끔은 우리 시설에있는 식구들 덕분에 우리 봉사자들이 더 어린아이가 되듯 즐거울때가 있답니다.
오늘처럼요~
올한해도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만 되길바래요^^
차영님의 댓글
차영봉사자 분들께서 더 좋아 하시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