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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 가을 감사의 글

  • 작성자: 조연희
  • 작성일: 17-11-14 21:28
  • 조회: 792회

본문


안녕하세요? '예은의 집' 인사 올립니다
올 여름 유난히 후덥한 무더위도 유유히 흐르는 구름 처럼 어느새 흘러가고 ..
벌써 가을녘 산천도 하나 둘 서둘러 겨울 채비에 바쁘게 움직이는 11월 문턱입니다
모두 가을 겆이에 한창인 때 김장철을 맞아서 이곳 예은의 집에서도 월동 채비에 분주하답니다
올 한 해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소망의 샘터 원장님과 임직원 선생님들 덕분에 올 한해도 참 행복했답니다
여러가지 처한 환경과 어려운 시국에도 변함없이 관심 기울여 주셔서 참 힘이되었습니다
샘터 이웃사랑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그 손길위에 크신 축복 임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그동안 귀한 물질로 지원해 주셨고, 또 직원들이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주신 일들,
예은의 집 이곳 저곳 시설에 필요를 살피시던 일.. 그 은혜와 헌신된 사랑을 우리 어르신들 늘
잊지 않고 기억 하여 말씀들 하십니다
특히 올 가을 소망의 샘터 봉사단 오셔서 고구마추수 하시던 일 .. 고랑마다 발자국 남기며, 힘차게
뽑아 올리던 느낌과 영상들.. 여전히 풍요함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추억들입니다

배려와 관심 덕분에 올 겨울도 예은의 집 식구들 모두 따듯하게 보낼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짧게 나마 감사의 글 올립니다 샘터위에 변함없는 사랑과 희망 가득하시고
이웃사랑의 복된 향기 많이 드러내는 아름다운 기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리며..
2017년 예은의 집 대표

소망의샘터님의 댓글

소망의샘터

원장님!
어려움 잘 극복하셔서 예전 명성 찾는 날 까지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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