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집 에덴
- 작성자: 한상빈
- 작성일: 17-07-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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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장맛비가 줄타기 하듯 오네요~
안녕하세요~
하루하루를 사랑하며 축복하며 살아야지 하면서도 더위에
짜증이 몰려올 때면 생각나는 이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안녕하세요~
하루하루를 사랑하며 축복하며 살아야지 하면서도 더위에
짜증이 몰려올 때면 생각나는 이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선풍기 하나 없는 주방에서 땀을 비오듯 흘리면서 맛난 삼계탕과 반찬들을 만들어서 식구들에게
먹여주셨던 혜원님~~
한사람 한사람 포옹하며 사진도 찍고 이름을 불러가며 안부를 챙기시는 과장님~
느~을 때마다 어김 없이 생일을 한사람도 빠뜨리지 않고 챙겨주시는 키다리 아저씨 같은 모든분들~~
생각하면 입가에 웃음이 절로 피어납니다.
오늘도 즐거웠던날들을 떠올리며
7월이 다가기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위와 장마에 건강들 하시고 더 많은 좋은 일들이 장마처럼 생수의 강처럼
쏟아지시길 소망합니다
김동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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