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집에서 송편을~
- 작성자: 류혜원
- 작성일: 17-09-25 12:34
- 조회: 5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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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물결이 일렁이는 들판사이로 군데군데 가을걷이가 끝나 텅빈 논을 보니
벌써 "가을" 때가 왔구나~ 싶네요.
추석 일주일 전이라 오늘은 사랑의집 식구들과 송편만들려고 해요~
쑥, 단호박, 백련초, 흰쌀~ 색색으로 곱게 물든 송편 빚어 보려고요~ㅎ
벌써 "가을" 때가 왔구나~ 싶네요.
추석 일주일 전이라 오늘은 사랑의집 식구들과 송편만들려고 해요~
쑥, 단호박, 백련초, 흰쌀~ 색색으로 곱게 물든 송편 빚어 보려고요~ㅎ
날가루는 애들이 만들기 불편해 익반죽으로 했어요.
말랑말랑...쫄깃쫄깃....
내입에...네입에....만들면서 너도나도 한입씩~
만드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
우리 아이들 얼굴이 보름달~ 송편처럼 화사해졌어요~
여러가지로 어려운 상황에 맞이하는 명절이지만 모두들 추석엔 가족들과 행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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