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남자 인사해요~
- 작성자: 한재일
- 작성일: 17-12-02 14:04
- 조회: 7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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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본격적으로 몰려 왔지만 샘터 선생님들 덕분에 오늘도 우리는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보일러 빵빵하게 틀고도 난방기를 벽에다 하나 달았어요 와~ 진짜 따뜻하네요 ^^
토요일이라 현채도 주간보호센터에서 참존으로 왔어요 나(재일이)는 동생이 선물해준 로봇을
조립할 생각에 웃음꽃이 피었어요 ^^ 히히 빨리 조립해야지...
건너방에 있는 정혜누나는 주방에 있는 고모를 불러대며 소리치고 있어요 고모!! 고모!!
'아우 누나 무서워요' 목사님이 소망의 샘터에 인사하자며 사진을 찍자네요 얼굴 큰 나와
현채형과 목사님이 머리를 맛대고 찍습니다 김치~ 찰칵!
샘터 과장님과 선생님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더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 써 주세요~~~ 봄에 만날 그날까지 안녕히 계세요 꾸벅~.
참존 가족 일동 12/2일 (토).
소망의샘터님의 댓글
소망의샘터
크흐~멋지다.
겨울동안 아프지 말고 잘 지내~
올해 다 가기전에 시간내서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