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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열매를 거두게 하신

  • 작성자: 다사랑
  • 작성일: 17-12-29 18:59
  • 조회: 801회

본문

소망의 샘터가 아니었으면
올한해 정말 삭막하게 지낼뻔 하였습니다.
고개 숙여 감사 감사드립니다.

1월 주방과 거실의 환경개선으로 환한 주거생활이 되었구요
2월 4월 사회체험여행 3일씩 다녀 왔습니다
5월에도 3일간 소풍 나들이의 기쁨도 소망의 샘터의 지원 덕분임을 감사드립니다.
6월에 영흥도 3박 4일간여행 7월3일간 캠프체험
9월 3일간 제주도문화 체험 여행으로 비용은 500만원 가끼이 지출되었지만
생애최초로 비행기를 타본다는 장애인의 설레이는 얼굴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10월에도 가을소풍 나들이로 장애인가족들이 활력을 충전했습니다
11월13-14 밭에서 길러 수확한 배추로 김장을 담궈서 겨울준비도 했습니다.
다사랑마을의 12월도 정신없이 분주했습니다
생일잔치를 두번했고
거주인 인권교육에다 인권지킴이단 회의 안전교육 처우개선교육 복지사 보수교육
성탄축하예배 2일간 연합으로 드리면서 성남 광주 수원의 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이기도 했습니다.
돌아보면 모두가 감사한 일이요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다사랑마을의 가족들 모두 건강하게 지냄도 기도해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임을 거듭 감사드립니다

소망의 샘터 화이팅 !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더욱 복많이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소망의샘터님의 댓글

소망의샘터

지난해 원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도 덜도 말고 작년처럼 아무일 없이 올해도 잘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원장님의 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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