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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분들의 따스함에 우리집에 봄이 오네요.

  • 작성자: 최옥숙
  • 작성일: 18-03-09 00:34
  • 조회: 613회

본문

와~~~ 봄이다.

개구리가 긴 겨울 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집이 지났다.

길고 길었던 지난 겨울의 혹한을 지내면서 오지않을 것만 같은 봄이 소망의 집 대문앞에 따스한 햇살이 비춘다.

소망의 집 형제들은 추운겨울이면 누구 보다고 춥고 길어지게 느끼며 겨울을 보낸다.

하지만 사랑과 따스함을 전해주는 분들이 있어 지난 혹한의 겨울을 감사한 마음으로 모두 건강하게 작은 부업을 하며 작업실에서 봄을 맞이하고 있다.

눈이 오나 겨울바람이 칠때면 잘지내고 있느냐, 따스한 말 한마디 안부를 전하는 소망의 샘터 관계자분들에게 많은 위로와 격려 속에 감사함을 드리며, 혹시 형제들이 추울까봐 잠자리가 따듯해야 한다며 물심양면으로 지원 해 주시는 소망의 샘터 후원자 한분한분 얼굴을 떠올리며 아끼고 절약하며 진심으로 고맙다는 봄 소식을 전합니다.

보이지 않은 곳에서 보잘것 없는 우리 형제들에게 많은 배려와 관심을 주시기에 이곳 소망의 집의 식구들은 정신력,신체적인 모자람이 많아 사회생활은 할수없지만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분들이 있기에 따듯한 봄을 맞이하고 있다.

이에, 보답코져 부업을 하면서 덕분에 희망과 용기를 가지며 작은 삶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항상 잊지않고 절기마다 저희 집을 방문 해 주시는 소망의 샘터 관계자를 비롯한 후원자분들에 따듯함이 오늘 봄이 오는 길목에서 따듯한 봄을 느끼며 맞이하게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잊지 않겠습니다.

소망의샘터님의 댓글

소망의샘터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에 보람을 느낌니다.
모두가 원장님의 노고로 이뤄 낸 일 이기도 하구요.
원장님!
눈길 닫는 곳마다 아름다운 꽃들이 넘치는 요즘이네요.
잠깐이라도 그 향기에  빠져보세요.
그리고 잠시 쉬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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