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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작성자: 차영
  • 작성일: 18-02-12 15:00
  • 조회: 507회

본문

몇칠제 내리던 비는 남부지방 쪽으로는 꾀많이 온것으로 본다 중부지방 에도 어느정도 왔으리라 믿는다^^
오늘도 인천은 날씨가 흐려있다 그만좀 활작게인 하늘을 보고싶다~~왠지 흐려있으니 나에 마음도 가라안저있는것같다^^
사흘전에 변이 안나와 배도 거부룩 하고 한참 에먹은 적이있었다 그전에는 매일 화장실을 가곤 했는데 지금은 그렇치가 않다
휠체어에 안저있는 시간이 많고 운동은 부족하다 보니 그러한 현상이 이러나곤한다 전도사님 또한 나의배를 문지러 주곤한다~~

그래도 그날은 소용이 없었다 하는수 없이 약으로 해결 하고 말았다 그리고 야채를 많이 먹으니 해결이 잘되는 것같다^^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에 일어나 볼일보고 나와 사모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문을 열고 들어오시면 서로에 인사를하고 아침식사
준비를한다 그러면 전도사님 갑자기 내시로 변한다 말하는 톤 부터 틀리다 커피를 즐겨마시는 사모님께 온갓 에교를 부리고 한다
에전에는 여봉 하다가 요즘은 여 보 옹!!한다 그러면서 커피가 없다고 하면 군소리 못하고 사가지고 오신다^^그런 것이 나는 좋다

매일 전도사님 나하고 독수공방하니 안스럽다 내가 어떤때는 사모님!! 내가 코골고 있을때 슬그머니 들어 오세요 그러시면 집사님
하고 무안해 하신다 오늘 아침도 장경동 목사님 설교 말씀을듣고 식사를 하는데 말씀에서 본인에 이름을 꺼꾸로 하면 동경장^^
그 이름이 모텔 이름이라고 하면서 말씀하실때 듣다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곤한다 말씀에 은혜가 많이된다^^

오늘 듣고있는데 파파로치 영화 이야기를 하시길래 나는 보지를 못했는데 전도사님과 아이들은 언제 봤는지 보았다고 한다^^
그래 오늘은 다운 받어서 봤다 감동이 있었다 스토리는 할머니하고 살다가 할머니 돌아가시고 꿈을 일고 안좋은 세계로 들어셨다가
다시 자기에 꿈을 향해 도전하는 것이다 한석규 한말이 생각 난다
주인공에게 너의 목소리는 하늘에서 내려준 목소리라고 할때 그말에 잠깐 생각해 보니 누구나 꿈은있다
그러나 그꿈을 이르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도 꿈을 있지말고 살아 갔으면 한다

믿음에 공동체 참조은친구 2013년 5월29일 수요일 차차차

소망의샘터님의 댓글

소망의샘터

장문의 글 감사합니다.
나래울에서의 좋은추억이 차영님에게 양식이 되었군요.
오늘도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세요.
아직은 아침저녁 기온차가 크니 감기조심도 하시구요.^^
좋은 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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