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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 너는 다시 시작할 수 있다."

  • 작성자: 최옥숙
  • 작성일: 25-02-21 16:31
  • 조회: 131회

본문

차가운 밤, 세상은 그들에게 등을 돌렸다.
돌아갈 곳 하나 없는 이들에게 길은 너무 길고, 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그러나,
누군가는 그들의 손을 잡아주었다.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기를 수없이 반복하던 그들에게
작은 불빛 하나를 건넸다.

"괜찮다. 너는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심어주고,
흩어진 꿈들을 다시 모아 붙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세상이 버린 자들을 끝까지 품어주는 소망의 샘터 후원자,봉사자 그리고 가족분들.
그들의 손길이 있었기에,또 다른 내일을 꿈꿀 수 있었다.

한때 어둠 속을 걸었으나, 이제는 빛을 향해 나아가는 이들처럼.
사랑과 희망의 불씨를 가득 담아  제2 소망의 샘터 형제들를 찿아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올 한해도 이웃을 사랑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로 거듭 나겠습니다.

류혜원님의 댓글

류혜원

원장님께서  넉넉한 마음으로 품어주신 덕분에 샘터사람들 식구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스스로 자기몫을 충분히 하며 건강한 삶을 유지 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원장님 몸도 잘 챙기면서 마음의 여유도 가지세요~

cos57님의 댓글

cos57 댓글의 댓글

항상 응원과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서영은님의 댓글

서영은

사회로 복귀하는 길이 쉽지 않지만, 원장님께서 보여주시는 배려와 지도 덕분에 많은 분들이 희망을 되찾고 다시 일어서고 있습니다.
끝없는 노고에 존경을 표하며,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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