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앞두고
- 작성자: 박미영
- 작성일: 25-01-23 18:27
- 조회: 61회
관련링크
본문
큰추위가 온다는 절기상 "대한"이 지나고 평년 기온을 웃돌며 며칠 포근한 날씨를 보내고 있네요~ 날씨가 포근하니 불청객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새해가 시작되고 추위에 힘드셨을 참이웃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가 궁금하고 구정 설날을 앞두고 선물을 준비해 찾아뵈었습니다.
떡국 떡을 방앗간에서 뽑아 준비하고 선물세트와 후원자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쌀, 비타민,대추,수제비누를 골고루 나눠 담고 골목골목을 다니며 설날인사를 드렸습니다.
추운날씨에 조금씩 하시던 운동도 제대로 못하시고 집안에서 답답하게 지내시며 우리 봉사자들이 간다는 약속에 기다리고 계시는 어르신들 여전히 밝게 웃으시며 맞아주시네요. 예전에 명절이면 갈곳도 없고 오라시는곳도 없으니 더외롭고 힘들어 특별한 날이 싫다고 하시던 어르신이 생각이납니다~ 설날에도
병원에 입원해 계셔야하는 어르신들도 계시니 마음이 아프네요 ~
요즘 지독한 감기와독감으로 고생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어르신들 건강한 겨울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샘터식구들, 후원자 선생님 ~
24절기가 차근차근 흘러 다시 봄이오듯 힘들고 지친 일상에도 새봄이 찿아오겠지요~
새해에도 소중한 하루하루가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설명절 가족분들과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가 시작되고 추위에 힘드셨을 참이웃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가 궁금하고 구정 설날을 앞두고 선물을 준비해 찾아뵈었습니다.
떡국 떡을 방앗간에서 뽑아 준비하고 선물세트와 후원자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쌀, 비타민,대추,수제비누를 골고루 나눠 담고 골목골목을 다니며 설날인사를 드렸습니다.
추운날씨에 조금씩 하시던 운동도 제대로 못하시고 집안에서 답답하게 지내시며 우리 봉사자들이 간다는 약속에 기다리고 계시는 어르신들 여전히 밝게 웃으시며 맞아주시네요. 예전에 명절이면 갈곳도 없고 오라시는곳도 없으니 더외롭고 힘들어 특별한 날이 싫다고 하시던 어르신이 생각이납니다~ 설날에도
병원에 입원해 계셔야하는 어르신들도 계시니 마음이 아프네요 ~
요즘 지독한 감기와독감으로 고생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어르신들 건강한 겨울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샘터식구들, 후원자 선생님 ~
24절기가 차근차근 흘러 다시 봄이오듯 힘들고 지친 일상에도 새봄이 찿아오겠지요~
새해에도 소중한 하루하루가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설명절 가족분들과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