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깊은 시간들 속에 피어난 행복
- 작성자: 한상빈
- 작성일: 24-12-16 18:37
- 조회: 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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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12월 중순입니다.
벌써 올 한해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요즘 무척 날씨가 추워졌고 국가도 떠들썩한 시기인 만큼 걱정이 많아집니다.
에덴 식구들과 선생님들 모두 2024년에도 많은 난관들이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뜻 깊은 시간들이라 믿으며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왔고 또 더 보내보려고 합니다.
저희를 위해서 응원 많이 해주시고 험한 난관을 힘차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도움 주시고
함께 변함없이 발을 맞춰 나가주셔서 2024년도도 역시 행복했습니다.
곁에서 사랑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전해드리는 말들은 항상 부족하지만 아낌없이 보내주신 노력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류혜원님의 댓글
류혜원
2024년!! 이제 얼마남지 않은 12월~ 돌아보니 많이 아쉽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했던 해였어요~ 식구들 모두 잘 지내보여 좋네요~
원장님을 비롯해 여러 선생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새해에는 더욱 행복하고 웃음이 넘치는 그런 에덴을 함께 만들어 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영은님의 댓글
서영은
세상의 편견과 어려움 속에서도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함을 알아보고, 그들의 웃음과 행복을 지켜주기 위해 늘 애쓰시는 원장님과 사모님!
원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선생님들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아이들의 미소가 피어나고,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그 수고로운 손길로 아이들은 더 따뜻한 세상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어려운 순간에도 늘 긍정과 희망으로 그 길을 걸어가시는 원장님께 진심으로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원장님의 사랑과 헌신이 더 많은 기쁨과 축복으로 되돌아오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