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 작성자: 한상빈
- 작성일: 24-09-02 14:43
- 조회: 3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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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의집 에덴입니다.
요즘에는 짧아진 봄과 가을로 사계절이 아닌 두 계절 여름과 겨울만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날씨뿐만 아니라 1년, 10년, 20년 살아가면서 예전과 다른 현재 많은 변화들이 있는데 이러한 변화들에 맞춰 저희는 끊임없이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과 값진 것이 몇 가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중 첫 번째는 건강,
다시 돌아온 코로나로 인해 점점 더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죠. 에덴 식구들은 또 한 번 전부 감염되어 격리된 생활을 보내기도 하며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다가도 좋아지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건강한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는 게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도전정신,
식구들이 격리되어 무료한 일상을 잠시 느껴보았던 당시 이후에 프로그램 활동도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활동을 통해 식구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원내 프로그램, 지역사회와의 연계 프로그램, 체험, 외부 활동 등 이 모든 게 에덴에서는 경험이자 도전, 삶을 즐겁게 살아가는 행복이라고 느낍니다. 미숙하고 갈팡질팡 하지만 이 또한 열정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참여 하다 보면 익숙하고 자신감을 많이 가지며 살아 나갈 수 있다고 느껴집니다. 특히 이 근래 외부에 나가 축제에 참여하기도 하고 치유농업 활동으로 에덴 텃밭에서 자란 고추와 호박을 수확하여 직접 씻고 말리며 건조 시키는 과정을 통해 수확의 기쁨도 맛보았습니다. 저희가 항상 보고싶어 하고 사랑하는 소망의 샘터 모든 후원님들께 감사의 마을을 담아 가을의 입구에서 수확한 고추로 만든 무공해 태양초 고추가루를 선물로 보내드릴 즐거운 계획도 세웠답니다. 이러한 도전정신으로 새롭게 배워 나간다면 의미 있는 삶을 살았다고 느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세 번째는 감사하는 마음,
“오늘도 건강하게 일어날 수 있어 감사한 마음, 작은 성취에도 감사한 마음, 곁에 누군가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 우리를 위해 도움을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 행복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 여러 가지 감사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또한 모두 소망의 샘터 목사님, 선생님, 후원자, 봉사자 선생님들의 따뜻한 손길과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기에 기뻤답니다.
코로나 이후부터 지금까지 점점 계속 줄어들었던 후원...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고 건강한 날들을 보낼 수 있게 필요한 후원 물품과 식품을 보내주시고 후원금도 지원해 주셔서 생활하는데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소망의샘터 목사님, 선생님, 후원자, 봉사자님들께서 함께 동행해 주시어 에덴이 도전하고, 발전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한편으로는 이끌어 주실 거라 생각됩니다. 힘입어 지금보다 더욱 행복한 사랑의집 에덴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항상 저희를 위해 애써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응원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요즘에는 짧아진 봄과 가을로 사계절이 아닌 두 계절 여름과 겨울만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날씨뿐만 아니라 1년, 10년, 20년 살아가면서 예전과 다른 현재 많은 변화들이 있는데 이러한 변화들에 맞춰 저희는 끊임없이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과 값진 것이 몇 가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중 첫 번째는 건강,
다시 돌아온 코로나로 인해 점점 더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죠. 에덴 식구들은 또 한 번 전부 감염되어 격리된 생활을 보내기도 하며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다가도 좋아지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건강한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는 게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도전정신,
식구들이 격리되어 무료한 일상을 잠시 느껴보았던 당시 이후에 프로그램 활동도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활동을 통해 식구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원내 프로그램, 지역사회와의 연계 프로그램, 체험, 외부 활동 등 이 모든 게 에덴에서는 경험이자 도전, 삶을 즐겁게 살아가는 행복이라고 느낍니다. 미숙하고 갈팡질팡 하지만 이 또한 열정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참여 하다 보면 익숙하고 자신감을 많이 가지며 살아 나갈 수 있다고 느껴집니다. 특히 이 근래 외부에 나가 축제에 참여하기도 하고 치유농업 활동으로 에덴 텃밭에서 자란 고추와 호박을 수확하여 직접 씻고 말리며 건조 시키는 과정을 통해 수확의 기쁨도 맛보았습니다. 저희가 항상 보고싶어 하고 사랑하는 소망의 샘터 모든 후원님들께 감사의 마을을 담아 가을의 입구에서 수확한 고추로 만든 무공해 태양초 고추가루를 선물로 보내드릴 즐거운 계획도 세웠답니다. 이러한 도전정신으로 새롭게 배워 나간다면 의미 있는 삶을 살았다고 느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세 번째는 감사하는 마음,
“오늘도 건강하게 일어날 수 있어 감사한 마음, 작은 성취에도 감사한 마음, 곁에 누군가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 우리를 위해 도움을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 행복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 여러 가지 감사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또한 모두 소망의 샘터 목사님, 선생님, 후원자, 봉사자 선생님들의 따뜻한 손길과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기에 기뻤답니다.
코로나 이후부터 지금까지 점점 계속 줄어들었던 후원...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고 건강한 날들을 보낼 수 있게 필요한 후원 물품과 식품을 보내주시고 후원금도 지원해 주셔서 생활하는데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소망의샘터 목사님, 선생님, 후원자, 봉사자님들께서 함께 동행해 주시어 에덴이 도전하고, 발전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한편으로는 이끌어 주실 거라 생각됩니다. 힘입어 지금보다 더욱 행복한 사랑의집 에덴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항상 저희를 위해 애써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응원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박미영님의 댓글
박미영
사랑의집 식구들 더운 여름 보내시느라 힘드셨지요~
고추도 수확하고 나들이도 다녀 오셨네요.
또 한번의 힘든 코로나를 이겨내고 늘 새로운
활동을 통해 도전하고 감사하며 생활하는 사랑의집
식구들을 응원합니다 ~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