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의 컨디션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고 그에 맞춰 날씨도 좋아졌습니다.
몇 년 만에 운동장에서 체육대회를 했어요~~
체육대회 협동 전과 팀 대항전을 통한 식구들끼리의 친목 도모, 그 안에서의 승부욕이 불타올랐습니다.
잠깐을 틈타 쉬지도 않고 점심시간에도 행복한 열기들이 가시지 않는지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었답니다.
에덴 선생님들 보다 식구들이 더 체력이 좋은 것 같고 오랜만에 한 행사이다 보니 너무 재밌었습니다.
항상 소망의샘터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지만 이번에 소망의 샘터에서 보내주신 후원금 덕분에 식구들이 맛있는 점심과 간식을 드실 수 있었고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잔치가 열린다면 식구들 뿐만 아니라 소망의 샘터 목사님, 선생님, 후원자님, 봉사자님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함께 만나는 그날을 소망하며..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