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고자 합니다.

방명록

  • Home
  • 방명록
  • 방명록
방명록

사랑의집 에덴의 일상

  • 작성자: 한상빈
  • 작성일: 24-03-25 13:27
  • 조회: 143회

본문

열심히 하루 하루 보내고 있는 식구들입니다.
편마비인 손을 재활 한다고 교사와 함께 평소에도 시간을 써가며 노력하고 있어요.
느리지만 조금씩,  또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 훨씬 물건을 잡고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전보다는 나아졌습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려고 본인 스스로 의지가 가득한 식구여서 옆에서 응원을 많이 해주고 있어요.
그 외에도 일상적인 프로그램들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른 식구인 분은 노래를 부르려는 의지는 강하지만 언어에 부딪혀 새로운 노래를 배우고 익히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 배우려는 의지도 있고 잘하고 싶어 하는 부분도 있으셔서 현재 열심히 가사를 익히고 노래를 배우며
프로그램 외 여가 시간에 진행하고 있답니다.

요새 날씨도 좋아져 운동장에서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인데 바람이 불어 차갑기도 하네요.
환절기라 그런지 건강에 신경 써야겠어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소망의샘터님의 댓글

소망의샘터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사랑의집 식구들~
화이팅 입니다. 재활에 힘들텐데~ 의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응원을보냅니다~
조금은 차가운 날씨에 식구들 감기 조심하세요~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