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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후기

  • 작성자: 오상근
  • 작성일: 24-02-09 10:32
  • 조회: 1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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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아침시간 평소에도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어 좋아하지만 오늘은 특별히 소망의샘터에 조금만이나마 힘이되길 바라며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다.
조금은 쌀쌀한 날씨지만 설 명절을 맞아 홀로 힘들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선물과 세뱃돈을 준비해 찾아뵈었습니다
~한분 한분 어르신들의 형편과 사정으로 힘들어 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하신분, 홀로 손자를 키우시는분, 젊은 나이에 암으로 고생 하시는분, 힘드신데 직접 수세미 뜨게질 했어 주신분도 계셨네요~감사합니다
받으신게 감사하다시며  더 힘든분 드렸으면해 지인께 받은 쌀 20kg을 나눔하신 어르신도 계셨네요~어르신 드실 쌀은 충분하다시며~
준비해간 젓갈과 떡국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설날 보내세요~
저도 장애인들 돌보는 일을하고 있지만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해보니 힘드신분들도 많으시고 소망의샘터 봉사자님들 정말 수고가 많으신것 같아요~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류혜원님의 댓글

류혜원

환우들 돌보는것도 많이 힘들고  바쁘실텐데 귀한 시간내어 봉사에 참여해 주시니 고맙고,  우리 참이웃 어르신들께서도 즐거워하시며 웃는 모습에
저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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