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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

  • 작성자: 차영
  • 작성일: 18-09-15 20:13
  • 조회: 460회

본문

몇칠전 휴대폰에서 한통에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넘어에선 여기 노틀담인데요 네 하기도 전에 저...인데요 하길래 많이 듣던

한통에 전화였다 목소리가 낮익어 누구세요 하고 여쭸다 아버님!!저 ....에요 하길래 반가웠다

아"" 그래요 몇달전쯤 선생님이 보이지 않으시길내 사직 하셨나 하고 시간은 흘러갔다

오랜만이였다 이번주 금요일날 대부도로 야유회 겸 놀러 간다고 하길래 그 순간 기분이 좋왔다

금요일 아침8시20까지 (장애인)콜벤회사에서 저를 모시로 온다고 아침 준비하고 있으라고

하기에 준비하고 기다리는데 전화에서 준비하셨나요? 하길래 냅 대답하고 내려 갔다 여성분이

였는데 처음 보는 기사분이였다^^ 내가 왠만한 기사분들을 기역 하고 있는데 초면이었다

활보샘하고 모이는 장소로 향했다 내리는 순간 우메"" 작년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오십대

위주로 모였는데 거의 아는 분들이라 재미있게 놀다왔다 도착 해서 여기저기 둘러 보고

밥도먹고 놀다가 집으로 오는 중에 생각을 했다 아 운전기사분은 몇달 되었다고 하신다 입사 한
지!**

처음 봉사는 아니라고 한다 역시나 봉사는 마음에서 우러나야 한다 잘 하시드라 감사합니다^^

해마다 장애인 콜벤회사에서 모든 경비를 대고 노틀담에서 지역 계양구 어르신 장애인 분들을

모시고 하루 다녀 오는것이다 노틀담에서 가끔식 영화구경 하시로 오시라고 문자도 온다

시월 바자회때 가서 복지관 직원들 다시 만나서 그날 즐겁고 감사했다고 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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