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여 설맞이 잔치를 함께 한 추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연말이 되었네요^^
한해 동안 많은 저희와 즐거운 추억에 함께 동참해 주시고, 선물과 추억의 사진들을 한아름 선물로 주신
언제나 미소 가득한 샘터님들~~~
저희 사랑의집 에덴 가족들의 따스한 연말을 준비해 주시려는 아름다운 손길에 축복 가~득하시길
예쁘고 사랑 가득한 저희 모두 기도드립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샘터 이모님들이 오신다고 기뻐하며 오늘인가~? 내일인가~?
손꼽아 묻고 기다리는 예쁜 영O씨와 슬O씨의 기다리는 마음을 전해 드려요.

또 산타님으로 선물을 준비해 주신다는 소식은 식구에게 비밀로 할께요^~^
선생님들은 한명한명 개성에 맞게 꼭 가지고 싶어하는 선물을 알려 드리려고 곰곰히 연구중입니다.!!
감사합니당 ㅎㅎ

참!!
저희 에덴의 조선생님 아시죠?
요리 잘하시고 노래도 잘하시는 신사임당 같은 미인 조선생님이 김장하시랴..
맛있는 식사에 정성을 다 해주시다 대상포진에 걸리셔서 어제 입원하신 안타까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소망의 샘터님들이 오실 때는 퇴원하셔서 다시 한번 노래자랑도 하고 신나는 연말 파티를 할 수
있어야 할텐데...
새하얀 눈이 화이트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이곳 운동장에 소록히 쌓인 오늘...
오랫만에 소식을 전하며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