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고구마 캐기
- 작성자: 임양주
- 작성일: 18-10-22 21:47
- 조회: 4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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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파주에서 고구마를 수확하는 날이예요
파주를 가는 길에 본 풍경은 높은 가을 하늘, 길가에 예쁘게 펴있는 코스모스와
빨간색, 노란색 어여쁘게 물들은 단풍들을 보니까 , 너무나도 설레었어요
파주에 도착해서 고구마를 캐기전에 점심 준비로 식구들이 좋아하는 육개장을 끓이고,
부드러운 계란말이와 호박과 버섯볶음을 반찬으로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었네요 ㅎㅎ
식사가 다 끝난 뒤, 호미와 삽을 챙기고 고구마를 캐러 밭으로 갔어요 ~
한쪽에서는 열무를 뽑고, 다른 한쪽에서는 고구마도 캐고 고구마 순도 다듬었어요 :)
열심히 호미와 삽으로 고구마를 한 개, 두 개 열심히 캤지만 ,, 생각보다 양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
더 많은 양이 나오면 좋았을걸 아쉬운 마음도 들었네요 ㅜㅠ
모든 일이 끝나고, 원장님께서 저희 봉사자들에게 수고했다며 감사의 표시로 직접 심으신 늙은 호박과
열무를 주셨어요 , 너무 감사합니다 ^^
날씨 좋은날에 뜻 깊은 봉사활동을 하게 되서 뿌듯한 날이었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모두들 즐거운 가을 보내세요 ^.^
파주를 가는 길에 본 풍경은 높은 가을 하늘, 길가에 예쁘게 펴있는 코스모스와
빨간색, 노란색 어여쁘게 물들은 단풍들을 보니까 , 너무나도 설레었어요
파주에 도착해서 고구마를 캐기전에 점심 준비로 식구들이 좋아하는 육개장을 끓이고,
부드러운 계란말이와 호박과 버섯볶음을 반찬으로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었네요 ㅎㅎ
식사가 다 끝난 뒤, 호미와 삽을 챙기고 고구마를 캐러 밭으로 갔어요 ~
한쪽에서는 열무를 뽑고, 다른 한쪽에서는 고구마도 캐고 고구마 순도 다듬었어요 :)
열심히 호미와 삽으로 고구마를 한 개, 두 개 열심히 캤지만 ,, 생각보다 양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
더 많은 양이 나오면 좋았을걸 아쉬운 마음도 들었네요 ㅜㅠ
모든 일이 끝나고, 원장님께서 저희 봉사자들에게 수고했다며 감사의 표시로 직접 심으신 늙은 호박과
열무를 주셨어요 , 너무 감사합니다 ^^
날씨 좋은날에 뜻 깊은 봉사활동을 하게 되서 뿌듯한 날이었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모두들 즐거운 가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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